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7일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에 8만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은 이 회사의 자회사인 엠엔비에서 선보인 팝업 스토어로 ‘쿵야 레스토랑즈’의 판권(IP)을 활용했다.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 오픈했으며 이후 열흘간 운영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빈다는 테마로 제작됐으며 양그말리온 소원 분수대, 인생네컷 부스, 프린팅박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졌다.

아울러 신규 굿즈 총 100여개 상품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 출시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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