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7일 제 19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랜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오픈 포럼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지타워에서 개최됐다. 전국 35개의 게임문화체험관 사업 성과와 효과성, 게임문화체험관이 장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 등 여러 의제가 이날 논의됐다.

이나명 재단 사무국장, 김수진 한국사회가치평가 이사 등이 강연에 나섰으며,  강연 이후에는 ‘장애인 교육⬝여가 활동에서 게임의 존재감 자리잡기’란 주제의 토론도 진행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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