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내달 6일까지 '다잉 라이트2 스테이 휴먼'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포 아너'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가 선보인 중세 액션 게임이다. 이 회사는 이번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통해 '포 아너'에서의 켄세이, 워든, 버서커 등 다양한 중세 적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포 아너의 적들은 새 공격 애니메이션과 전용 행동을 사용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참가 · 워밍업 · 개인 등의 목표를 달성하고 각각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격노 부스터 5개, 버서커의 손도끼 무기와 설계도, 버서커 의상과 바이킹 세력 패러글라이더 등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번 이벤트와 별개로 버서커, 워든, 켄세이 등 '포 아너' 번들 3개를 출시한다. 각각의 번들은 500 DL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버서커 번들에 포함된 아이템의 경우 이벤트 목표 달성으로 획득할 수 있다. 워든 번들은 워든 롱소드 무기와 설계도, 의상, 나이트 세력 패러글라이더, 풋맨의 플레일 무기 장식 등으로 구성됐다. 켄세이 번들은 켄세이의 노다치 무기와 설계도, 의상, 사무라이 세력 패러글라이더, 히토키리의 가면 장식 등이 포함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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