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3일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에서 운영 중인 팝업 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원상점은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 번째 팝업 스토어로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 오픈했다. 이 매장은 소원상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빈다는 테마로 꾸며졌다. 양그말리온 소원 분수대, 위시박스 자판기 등이 갖춰졌고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등의 대형 조형물이 구비돼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쿵야’의 판권(IP)을 활용한 굿즈 상품도 판매된다.

매장 오픈 후 5일간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팝업 스토어 매장은 26일까지 운영되며 스크래치 복권, 인생네컷 부스 등의 이벤트도 참가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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