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대표 장상옥)는 쓰리디팩토리와 생활 전반의 콘텐츠와 웹 3.0 의 긴밀한 융합과 빠른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카이플레이의 게임, 아트 분야의 웹 3.0 역량과 쓰리디팩토리의 스포츠 분야의 웹 3.0 역량을 결합한다. 웹 3.0 문화가 보다 빠르게 일상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플레이는 지난 2021년 P2E 플랫폼을 설립, 10여개 게임 서비스를 30만명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앞서 홍콩과 싱가포르 기반의 1st 소울 그룹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8월에는 미국 LDA 캐피탈과 토큰구매약정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에는 웹 3.0 커뮤니티 비트바셀과 업무 협약을 통해 북·남미 아티스트와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또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가 이끄는 루나 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는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스페인 172개 축구 클럽의 글로벌 팬 8억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업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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