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코스플레이어들의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게임에서 막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러한 코스플레이 공연은 게임업체들이 마련한 것도 있지만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분장을 하고 참가하는 일도 많았다.
업계에서는 과거 코스플레이의 경우 대부분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소재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는 게임을 소재로한 코스플레이도 잦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스타 현장에서 찾은 코스플레이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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