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의 열기는 벡스코 실내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달아 올랐다. 다수의 업체들이 야외부스에 조형물과 풍성한 이벤트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시장에 입장하기 전부터 게임전시회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업계에서는 실내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부스 역시 유저들의 볼거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야외부스를 활용한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보다 고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스타 야외부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많은 유저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기 앞서 야외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기 앞서 야외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하이브로의 ‘드래곤빌리지’ 야외부스. 회전판 뽑기를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하이브로의 ‘드래곤빌리지’ 야외부스. 회전판 뽑기를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웹젠의 야외부스. 대형 전광판을 통해 출품작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웹젠의 야외부스. 대형 전광판을 통해 출품작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야외부스. 숨어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야외부스. 숨어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하오플레이의 야외부스 ‘리버스 1999’ 등 서브컬처 게임들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오플레이의 야외부스 ‘리버스 1999’ 등 서브컬처 게임들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닉 슈퍼스타즈’ 야외부스. 이 작품은 세가, 아제스트, 소닉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소닉 조형물들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소닉 슈퍼스타즈’ 야외부스. 이 작품은 세가, 아제스트, 소닉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소닉 조형물들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야외부스에는 게임업체들의 전시관뿐만 아니라 갖가지 음식의 푸드트럭도 마련돼 유저들의 허기를 채웠다.
야외부스에는 게임업체들의 전시관뿐만 아니라 갖가지 음식의 푸드트럭도 마련돼 유저들의 허기를 채웠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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