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16일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분위기가 정착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며 업계 안팎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관심에 걸맞게 행사 첫 날부터 구름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가 조성됐다.
각 업체들은 이에 화답해 새로운 신작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현장을 찾은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행사 첫 날 유저들이 몰린 B2C 전시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업계에서는 이날 지스타가 개막했으나 평일인 만큼 보다 유저들의 방문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약이 없는 주말에는 더욱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B2C 전시관의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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