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넥슨 챔피언스컵’ 결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실제 축구대회다. 사연접수를 통해 선정된 전국 고등학교 8개반이 지난 8월부터 대회를 치렀고 지난 11일 결승이 이뤄졌다. 결승전은 대아고와 속초고의 경기로 이뤄졌으며 속초고가 5대 4로 승리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속초고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이 대회는 축구 전문 해설전 이스타 TV의 현장 중계도 이뤄졌다. 이 회사는 아마추어 풀뿌리 축구를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블루 아카이브’의 세 번째 이모티콘 몰?루 몰?루 블루 아카이브를 출시했다. 또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크아 파트너스 시즌3’ 모집에도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