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14일 ‘붕어빵 타이쿤’ 판권(IP)을 활용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컴투스 그룹의 IP에 웹 3 가치를 부여하는 맴버십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공모대상은 작품의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앱 서비스 등이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수익성과 확장성, 참신함 등이다.

작품 제출 기간은 내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6월에 이뤄진다. 수상작에는 마케팅, 웹 3 설계, NFT 민팅 등이 지원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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