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시리즈의 탕 쿠쿠를 연기한 리유(Liyuu)가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리유는 12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안녕 Seou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유는 지난 2020년 일본 호리프로인터내셔널 소속의 아티스트로서 데뷔했으며 TV 애니메이션 '하테나☆일루전'의 오프닝 주제가 등에 참여했다. 이후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리에라 멤버인 탕 쿠쿠로서 팬층을 쌓아왔다.

올해는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며 중국에서 첫 솔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7월 애니메이트 홍대점에서의 사인회에 이어 이번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당일 2회차가 진행되며 팬들과의 소통을 비롯해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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