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뤄졌다.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작품의 음악이 공연됐다.

공연은 2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총 50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오케스트라 책자 및 일러스트 색지 패지지 등을 선물했다.

한편 이 회사는 ‘베일드 엑스퍼트’ e스포츠 대회 ‘오픈 챌린지 시즌2’에서 Xeno777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