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광주 창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참여 업체들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알아가고 합리적인 혜택을 받으며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6개 부스에서 AI, 메시징, 고객센터, 모바일 앱 보호, DaaS 등의 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과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SaaS 전환기업 및 IT스타트업이 클라우드 솔루션을 잘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담당자와의 일대일 밋업 상담을 진행한다. 또 ▲500만원~1000만원 상당의 크레딧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 ▲두레일! (협업툴) 6개월 무상 공급 ▲SaaS 전환 기술컨설팅 ▲공공 SaaS 인증 및 KACI SaaS 확인제 인증 취득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종합적인 혜택이 담긴 스타트업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NHN페이코는 치킨·버거 브랜드 '맘스터치'의 오프라인 매장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