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1일 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컴투스(대표 이주환),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 세 회사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컴투스워드를 설립한다. 또 이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의했다.

컴투스 그룹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워드는 이달 중 설립될 예정이며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문화 예술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이날 엑스플래닛에 후뢰시맨 실물굿즈가 포함된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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