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태국게임쇼 2023’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태국게임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뤄졌다. 행사에서 이 회사는 ‘블루 아카이브’ 단독 부스로 참가해 현장 유저들과 교류를 가졌다. 작품 내 동아리를 콘셉트로 특별존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가졌다. 또 김용하 총괄 PD, 박병림 PD 등이 현지 유저들과 소통에도 나섰다.

행사 기간 이 회사 부스에는 약 4000명의 유저가 방문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태국에 작품을 론칭한 후 이색 마케팅을 전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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