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24일 하트스틸의 데뷔곡 ‘파라노이아’를 공개했다.

하트스틸은 이 회사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다. 이즈리얼, 세트, 크산테, 케인 등 6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백현, 칼 스크러비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실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공개된 노래는 강렬한 비트, 폭발적인 사운드, 힙합 등 장르를 아우르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작품 캐릭터들이 뮤직 비디오에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반항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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