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박수종)는 19일 ‘템만이랑 함께하는 가을소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 13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회사 임직원들이 13명의 아동들과 전북 임실치즈테마크에서 동행해 짝꿍 나들이를 가졌다. 짝꿍으로 매칭된 봉사자들은 아동들과 야외 레크레이션, 점심 피크닉,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이 회사는 아동들의 연령대가 낮은 만큼 정서적 안정감 형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성별, 연령, 개인별 특성 등을 세밀히 고려했다. 이 외에도 인기 캐릭터 장난감을 선물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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