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웅기 T1 COO,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왼쪽부터 안웅기 T1 COO,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T1은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자사의 유니폼 핑크 저지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2023 T1 유니폼 핑크 저지'를 통해 조성한 이번 기부금은 유방암 및 유방 건강 인식 향상 캠페인 등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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