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6일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KM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회사는 확장현실(XR) 장비인 ‘홀로렌즈2’ 및 ‘메타 퀘스트 프로’를 활용한 메타버스 소방훈련 현장 시연을 갖는다.

이 회사는 메타버스 소방훈련이 훈련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반복적 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 추적, 시선 추적, UI 컨트롤, 공간 인식 등의 기술을 통해 훈련자들에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