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6일 ‘제 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에 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한 마라톤 대회다.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린다. 이 회사 임직원들의 대회 참가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대회에 참가한 회사 임직원 중 일부는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인 ㅋㅋ, 토리, 쿵야 등의 인형탈을 썼고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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