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이달 들어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 근래 지속적인 하락으로 4만원대 붕괴가 우려됐으나 10%대의 급등세로 이를 불식시켰다.

6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01%(4050원) 상승한 4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쿠키런’ 판권(IP) 활용 차기작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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