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5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워킹데드' 판권(IP)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매력적인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해 호평받았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이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해 원작 팬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작품의 웹3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게임 아이템을 모아 XPLA 토큰과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