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은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처장, 백무열 네오플 총무팀장, 윤보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왼쪽부터 박은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처장, 백무열 네오플 총무팀장, 윤보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제주도 서귀포시 장애 어린이들의 IT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내년 4월까지 서귀포시 장애 아동들이 동등한 IT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전자칠판과 노트북, 점자정보 단말기 등 각종 기자재를 후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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