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발키리는 22일 부산에서 ‘라스트오리진 X 오버두’ 콜라보 펍 운영을 시작했다.
콜라보펍은 24일까지 운영되며 ‘라스트오리진’을 콘셉트로한 음료와 주류, 음식 등을 판매한다. 콜라보 세트를 구매하면 텀블러, 코스터, 띠부띠부씰, 포토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행운권 뽑기 이벤트와 굿즈 상품 판매가 이뤄진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홍대 골든 크레마에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 바 있다. 이후 3개월만에 추가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고 유저들과의 교류를 늘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 내부에서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작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에서 운영되는 콜라보 펍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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