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9일 ‘메타버스 소방훈련’이 현장에서 잇따라 적용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소방훈련은 국책과제로 이 회사가 개발 중인 플랫폼이다. 이날 충북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4개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해당 플랫폼이 활용된다.

이와 함께 11월 말까지 한국소방안전원 11개 지부에서 소방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참여자 반응 등 실증사업 결과는 모두 자료화돼 향후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기술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적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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