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는 14일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이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쟁글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은 지난 4월 엑스플라 애널리틱스 서비스 도입에 협력한데 이어 최근 엑스플라와 오아시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웹3 해커톤 ‘비욘드 바운더리스’에도 핵심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엑스플라 메인넷 검증 작업에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제공하고 있는 크로스앵글이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엑스플라는 크로스앵글을 비롯한 세계적인 웹3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넓혀가며 자체 생태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술력과 전문 노드 운영 경험을 두루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시장을 안정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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