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7일 블록체인 등 서버 개발자 양성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버 개발자 양성 과정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프로그램에서 기업 주문형 교육을 수주해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과 인재상을 토대로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수강인원은 총 24명이며 17일까지 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