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T 이민석 담당,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LG유플러스 이철훈 전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황종성 원장, NHN 조정숙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찬 실장.
왼쪽부터 KT 이민석 담당,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LG유플러스 이철훈 전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황종성 원장, NHN 조정숙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찬 실장.

NHN(대표 정우진)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디지털 ESG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의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 활동을 상호협력 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을 비롯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통신업체와 글로벌 IT 기업의 ESG 담당부서가 협의체에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 발족으로 향후 민관-민민 디지털 ESG 활동 협력이 확대되고,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ESG 성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사이버폭력, 생성형 AI 윤리 등 디지털 역기능 해결을 위한 교육,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ESG 협력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