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4일 ‘비욘드 바운더리스’ 데모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회사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와 일본 오아시스가 개최한 웹 3 해커톤이다. 전날 서울 강남에서 이뤄졌으며 대회 파이널에 진출한 15개팀과 웹 3개발자, 투자자, 스폰서 등이 참여했다.

해커톤에서는 세 개 주제 분야에서 각 세 팀씩 총 9개팀이 수상했다. 대회 심사는 글로벌 웹 3 기업 전문가들이 담당했으며 블록체인의 결합성, 아이디어의 창업성과 사업성, 완성도가 심사기준이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