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인재아이엔씨(대표 백세련, 허희도)는 토털ICT솔루션 플랫폼 기업 드림라인과 '드림 비즈 클라우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NHN 프라이빗 덱’ 상품을 드림라인이 제공하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접목키로 했다. 이를 통해 공공 및 금융 시장뿐만 아니라 중소형 민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제휴해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 '삼성 TV플러스'에 벅스 플레이리스트 채널 '에센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통해 큐레이션과 배경화면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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