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0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지원은 내달 26일까지며 공모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팬터지, 액션, 드라마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에 연재된다. 숏콘텐츠 당선작은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웹툰,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얻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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