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12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SWC 2023)’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선발전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대회에는 ‘SWC 2022’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인 DUCHAN 선수를 비롯해 ZZ-SOONG, SCHOLES 선수 등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약 한달 간 각 지역 예선과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 대회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어 9월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지역컵을 개최한다.

이 회사는 대회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를 통해 SWC2023 휘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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