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7일 VTC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과 ‘CFS 썸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로,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다. 상금 규모는 30만 달러(한화 약 3억 9000만원)다.

대회에는 상반기 치러진 권역별 정규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8개 팀이 참가한다. 이 회사는 기존 베트남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로까지 현장 중계에 나선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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