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 본사에서 '제11회 임직원 가족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행사에 참가해 ‘사옥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 게임산업 및 게임의 속성 ▲가족 간 소통의 방법 ▲게임 관련 직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 얼굴 ‘그림 그리기’, 세븐나이츠2 아이템을 활용한 ‘부모님과 자녀의 강점 알기’,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카드 작성’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행사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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