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무 넥슨 그룹장, 김건우 선수(U17 MVP).
왼쪽부터 박정무 넥슨 그룹장, 김건우 선수(U17 MVP).

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초등부를 시작으로 고등부 경기가 열렸으며, 9일 중등부 대회 U15, U14 챔피언십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대회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그라운드.N'을 출범하고 유소년 축구 지원에 투자하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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