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초등부를 시작으로 고등부 경기가 열렸으며, 9일 중등부 대회 U15, U14 챔피언십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대회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그라운드.N'을 출범하고 유소년 축구 지원에 투자하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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