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7일 ‘위퍼블릭’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퍼블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탈중앙화 자율조직 구성부터 모든 활동을 투명하게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신원증명, 자격증명, 잔고증명 등 핵심 증명 프로토콜이 적용됐다. 향후 결과증명 프로토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위퍼블릭을 통해 모든 단체와 활동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명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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