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랩스는 블록체인 게임 '나인 크로니클'을 옴니체인으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나인 크로니클'의 토큰 'WNCG'가 레이어제로의 옴니체인 대체 가능 토큰(OFT) 표준을 적용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레이어제로의 보안 기술과 메시징 시스템이 크로스체인 전송을 안전하게 진행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프록시소프트 기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기존 WNCG 스마트 컨트랙트의 최적 운영을 돕는다. 

이 회사는 옴니체인 전환을 통한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뿐만 아니라 게임의 발전과 유저 증가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또 늦어도 9월까지는 BNB 스마트체인과의 연동으로 접근성을 확대하고 유저 유입을 더욱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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