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2023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이뤄졌다.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분야로 나누어 선발된 70명의 참가자가 팀을 결성해 단풍을 주제로 게임을 제작했다.

대회 결과 MSG가 대상을 수상했고, 시럽자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이 제공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