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4일 성남시 노년층에게 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PC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것 중 우수한 상태의 제품을 재정비한 것이다. 이 회사는 기부와 함께 자원 선순환을 통한 친환경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PC는 하얀마을복지회관 및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과 학습에 활용된다.

지난 21일 성남시청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김재환 NHN 대외정책실장, 김제균 성남시 복지국장, 이재봉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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