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6일 솜씨당컴퍼니(대표 정명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메타버스 온라인 클래스 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회사는 솜씨당의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컴투버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메타버스 클래스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솜씨당에서는 클래스 사업을 위해 우수 작가 섭외 및 클래스 큐레이션 등을 통해 컴투버스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컴투버스와 협력해 메타버스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또 이 회사에 참여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세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