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 김현수 갈라랩 대표,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
왼쪽부터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 김현수 갈라랩 대표,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갈라랩, 비피엠지 등과 멀티플랫폼 게임 '프리프 유니버스'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자로 협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2004년 갈라랩을 통해 출시된 '프리프온라인'의 HTML5 기반 MMORPG다. 지난해 퍼블리셔 비피엠지와 협업을 통해 재출시됐으며 5일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300만명의 유저가 몰렸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커넥트는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협업과 위믹스 온보딩을 준비할 예정이다. 3개 업체는 이달부터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며 공동 서비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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