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모바일게임 '슈퍼 캣 키우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레드닷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고양이 영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캐주얼 구성의 방치형 RPG다. 검, 총, 지팡이 등 3개 타입 무기를 자유롭게 교체하며 12개의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또 룬의 조합을 통한 스킬 강화 시스템을 비롯해 코스튬 등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승급전, 캣타워, 거대 보스전, 복돼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달 무기 연성 시스템, 길드 던전, PvP 등 중장기적 성장의 초석이 될 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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