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는 30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서산간지역 게임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역 아동들을 찾아가 놀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날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에 이동식 버스가 찾아갔다. 해당 버스에서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즐기는 4D 가상현실(VR) 게임 버스, 점자 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이 회사는 장흥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로 캠페인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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