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대표 왕문주)는 음악 서비스 '벅스' 앱의 플레이리스트 ‘에센셜(essential;)’ 플레이어에 세로 모드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음악 재생 환경과 순간의 감정에 맞춰 가로 및 세로 화면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에센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 매주 2회 벅스 앱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에센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국내 R&B나 인디 음악 등 기존보다 폭 넓은 음악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