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발키리가 골든 크레마와의 협업을 통해 '라스트 오리진' 콜라보 카페를 선보였다. 유저들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작품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튜디오발키리(대표 최영훈)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홍대에서 골든 크레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라스트오리진X골든 크레마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작품의 설정 등을 활용한 음료가 판매된다. 해당 음료를 구매하면 리유저블 컵, 컵홀더, 부채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작품 작업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축전과 일러스트 사인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도의 굿즈 판매가 이뤄지며 팬들을 위한 오감만족의 공간이 형성됐다.
작품의 오프라인 행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수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행사 첫날 오픈런이 펼쳐지며 준비된 굿즈 수량이 동이나기도 했다. 콜라보 카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업계에서는 회사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 강화를 통해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며 서브컬처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콜라보 카페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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