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5일 신임 대표에 정철호 사내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철호 신임 대표는 회사에서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사업구조와 조직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 기획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 신임 대표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컴투스홀딩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임 이용국 대표는 그룹 경영관리총괄(CAO)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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