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지난 12일부터 싱가포르 구글 아시아퍼시픽 본사에서 개최 중인 ‘웹3 게이밍 위크'에 참가해 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웹3 게임, P2O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웹3 게임을 서비스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내 자산을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P2O 형태로 토크노믹스를 발전시켜 신작 게임에 적용하는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핵심 파트너사인 컴투스 그룹과 함께 올해 메인넷에 온보딩할 대작 게임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까지 현장에서 온보딩 예정 게임들의 데모 버전 시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들과 엑스플라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웹3로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엑스플라는 지역과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웹3 생태계로, 전 세계 모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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