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대표 고세준)는 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솔루션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이뤄졌다. 고세준 대표, 고광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메타버스 인프라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이용자 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 구축 등 전반적인 메타버스 솔루션에 대해 협력한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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