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9일 새 디파이 서비스를 위믹스 3.0 메인넷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되는 디파이 서비스는 커런시와 컨버터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을 통해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크립토달러를 발행, 예치 및 교환하는 서비스다. 컨버터는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DEX) 서비스들의 장점을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서비스다.

이 회사는 두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 네트워크 내 자산들의 활용성을 높이고 디파이간 시너지를 활성시킨다. 이후 두 서비스를 고도화시키며 멀티체인 확장에도 나선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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