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0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넥슨재단이 10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어린이재활전문병원이다. 연면적 1만5789.7㎡, 지하2층, 지상 5층, 70개 병상 규모를 갖췄다.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 진료가 이뤄진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정헌 넥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넥슨재단은 대전광역시로부터 지역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지원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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